조규성·오현규 등 유로파리그 출격…손흥민처럼 우승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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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한 뒤 동료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토트넘은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손흥민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5.22.
2025~2026시즌 UEL이 오는 25일(한국 시간) 리그 페이즈 1차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총 36개 팀이 참가하는 리그 페이즈는 추첨으로 정해진 8개 팀과의 경기 결과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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