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겨울에 떠난다 말하면 1000억에 가능…. 토트넘으로 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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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트는 24일(한국시간) "만약 해리 케인이 겨울 이적시장 마감 전 이적 의사를 공식 통보한다면 다음 여름 6500만 유로로 이탈 가능성이 있다"라면서 "그리고 케인이 토트넘으로 복귀를 바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깜짝 이적을 그대로 지켜봐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빌트 보도 요지는 분명하다. 케인은 내년 여름 6500만 유로(약 1000억 원)에 팀을 떠날 수 있지만, 전제가 있다. 올겨울 마감 전 구단에 ‘떠나겠다’는 의사를 공식 통지해야 조항이 발동된다. 이 조건은 바이에른이 대체자 플랜을 선제적으로 세울 시간을 보장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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