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충격 꼴찌' 울버햄튼, 토트넘 만나기 전 '승리 기운' 충전…EFL컵 4강 진출-'선발' 황희찬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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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레이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24/202509240935779339_68d33f0906261.jpg)
[OSEN=노진주 기자] 황희찬(29, 울버햄튼)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울버햄튼이 컵대회에서 에버튼을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승리 기운'을 앞으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울버햄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에버튼을 2-0으로 제압했다. 마샬 무네치와 톨루 아로코다레가 득점을 기록하며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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