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레전드가 겪은 뎀벨레 "떡잎부터 달랐지"···가가와 "18세때 양발 능력 스피드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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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발롱도르를 받고 눈물을 흘리는 우스만 뎀벨레. AFP 연합뉴스
가가와는 24일 일본 매체 풋볼존과 인터뷰에서 뎀벨레에 대해 언급했다. 일본 축구 유럽파 선구자인 가가와는 2010년 세레소 오사카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쳐 다시 도르트문트로 돌아와 2019년까지 유럽 빅리그를 누볐다.
뎀벨레와는 2016-17 시즌 함께 뛰었다. 2015-16 시즌 프랑스 스타드 렌에서 프로에 데뷔한 뎀벨레는 2016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만 18세의 나이에 독일 명문에 입단해 한 시즌 강렬한 활약을 남긴 뒤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부침을 겪었던 그는 2023-24시즌 PSG로 옮긴 뒤 적응을 거쳐 지난 시즌 만개하며 팀의 4관왕을 이끌며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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