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 Former Arsenal's French manager Arsene Wenger attends the UEFA Champions League Semi-final First Leg football match between Arsenal and Paris Saint-Germain (PSG) at the Emirates Stadium in north London, on April 29, 2025. (Photo by FRANCK FIFE /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의 전설마저 고개를 저엇다.
아스널은 8일(한국시각) 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PSG)과의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1대2로 패했다. 전반 27분 파비안 루이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아스널은 후반 27분 아슈라프 하키미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후반 31분 부카요 사카가 한 골을 따라갔지만, 더이상의 골은 없었다. 1차전에서도 0대1로 패한 아스널은 1, 2차전 합계 1대3 패배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