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미드필더는?' 라메스 데뷔도 못한 맨유, GK 또 데려온다…FA 되는 메냥과 이미 '접촉'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9 조회
-
목록
본문
|
|
24일(한국시각) 영국 더선은 '맨유가 내년 여름 골키퍼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부진한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맨유의 가장 큰 고민은 골키퍼다. 주전 골키퍼였던 안드레 오나나가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결국 급하게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를 떠났다. 대신 센네 라멘스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급하게 영입했다. 하지만 라멘스는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알타이 바인디르가 주전으로 뛰고 있지만, 불안한 모습이다.
맨유 레전드들은 일제히 맨유의 선택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폴 스콜스는 "그림즈비전까지 치르고 나서야 오나나가 문제라는 것을 깨달은거가 싶더라"며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같은 선수가 시장에 나왔다면 '무조건 질러야 한다, 돈나롬마를 3500~4000만파운드에 데려오면 10년 동안 골문은 문제 없다'라고 생각했어야 한다. 그런데 맨유가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답답해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