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나가고 케인 온다…2026년 토트넘 복귀설 모락모락, 프랭크는 "돌아오면 정말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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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해리 케인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에 복귀할 수 있다는 보도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케인을 영입할 수 있을까. 2026년 여름이 되면 최소 5,680만 파운드(약 1,071억 원)에 뮌헨을 떠날 수 있다.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지만 내년 여름에 뮌헨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복귀할 의지가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후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유력한데 맨유가 떠올랐다. 토트넘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케인은 2004년 토트넘 유스에 입단했고 2011년 1군에 올라왔다. 바로 자리를 잡지 못했고 레이턴 오리엔트,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 후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10년 동안 주포로 활약을 했고 토트넘,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최고 스트라이커로 군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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