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 멍청하기 짝이없군' 리버풀 1490억 신입공격수, 퇴장부른 최악 골세리머니, 슬롯 감독마저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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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리버풀 FC 감독이 이례적으로 승리 기자회견에서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심지어 결승골을 넣은 '신입생'을 향해 맹렬한 비판을 쏟아냈다. 아예 대놓고 "멍청한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슬롯 감독이 너무 지나친 말을 한 것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이날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신입 공격수 위고 에키티케의 행동은 그보다 더 큰 비난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어리석었기 때문이다. 에키티케는 '골을 넣었다'는 사실에 도취된 나머지 상대를 모욕했고, 팀 동료의 헌신을 무시했으며 팀에 장기적으로 해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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