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6억' 아르헨 신동, 운명 같은 데뷔골…72년 전 레전드와 같은 날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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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프랑코 마스탄투오노가 72년 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같은 날 데뷔골을 터뜨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04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5-26 라리가 6라운드에서 레반테에 4-1 승리했다.
레알이 강력한 공격진을 앞세워 초반부터 포문을 열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박스 오른쪽에서 환상적인 아웃프런트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어 마스탄투오노가 번뜩였다. 전반 38분 레알의 역습 상황, 왼쪽에서 공을 잡은 비니시우스가 우측면으로 기가 막히는 스루 패스를 연결했고 쇄도하는 마스탄투오노가 골망을 갈랐다. 레알은 후반전 실점을 당했지만, 킬리안 음바페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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