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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돌아가야 하지만, '이방인' 손흥민은 아냐" 토트넘 복귀의 두 얼굴…두 팔 벌린 프랭크 "언제든 환영", '손케 조합'은 이미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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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돌아가야 하지만, '이방인' 손흥민은 아냐" 토트넘 복귀의 두 얼굴…두 팔 벌린 프랭크 "언제든 환영", '손케 조합'은 이미 과거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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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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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은 영국이 고국이다.

토트넘을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현역 생할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손흥민(33·LA FC)은 다르다. EPL에서 새 역사를 작성했지만 아시아, 대한민국 출신의 '이방인'이다.

토트넘과의 '10년 동행'도 미련이 남지 않을만큼 화려했다. 손흥민의 대미는 우승이었다. 그는 2024~2025시즌 토트넘 주장으로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토트넘에는 2007~2008시즌 리그컵 정상 이후 17년 만에 우승컵을 선물했다. 유럽대항전은 1983~1984시즌 이후 41년 만의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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