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앙해 SON'…"그저 훌륭한 사람, 모두를 밝게 만들어" 美 LA타임스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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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FC 입단 두 달도 되지 않았지만, 그는 이미 경기장 안팎에서 특별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유력 일간지 ‘LA타임스’의 케빈 벡스터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골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선수다. 그는 그저 훌륭한 인간”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팀에 합류한 지 7주가 된 지금, LAFC에 일어난 변화는 놀라울 정도다. 그의 개성과 태도만으로도 분위기가 환해졌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무대를 옮겼다. 현재까지 7경기에 연속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1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손흥민 합류 이후 LAFC는 4승 2무 1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탔다.
미국 유력 일간지 ‘LA타임스’의 케빈 벡스터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골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선수다. 그는 그저 훌륭한 인간”이라며 극찬했다. 이어 “팀에 합류한 지 7주가 된 지금, LAFC에 일어난 변화는 놀라울 정도다. 그의 개성과 태도만으로도 분위기가 환해졌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무대를 옮겼다. 현재까지 7경기에 연속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1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손흥민 합류 이후 LAFC는 4승 2무 1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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