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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전설·LA 선배, 손흥민 해피 바이러스에 벌써 반했다…"세리머니 봐봐! 동료들 행복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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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전설·LA 선배, 손흥민 해피 바이러스에 벌써 반했다…"세리머니 봐봐! 동료들 행복 느껴져"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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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A FC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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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LA FC)의 '해피 바이러스'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 전설인 조르지니오 키엘리니(은퇴)는 24일(한국시각) 'This is MLS'과의 인터뷰에서 '흥부듀오', '손흥민 효과', '불타는 부앙가', '체룬돌로의 마지막 도전'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유벤투스에서만 18년을 뛴 전설 키엘리니는 손흥민처럼 2022년 유벤투스를 떠나 LA에 입단해 2023년까지 두 시즌간 뛴 선배. 2022년 LA의 첫 MLS 컵 우승을 안겼다. 같은 해 서포터즈 실드도 우승했따. 2023년엔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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