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티켓 170만원에 사서 英갔는데"…'암표'에 발길 돌린 한국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8 조회
-
목록
본문

[서울=뉴시스] 거금을 들여 생애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직관에 나섰던 한국인 축구팬이 불법 암표 때문에 입장이 좌절되는 억울한 일을 겪었다. (사진=BBC 캡처) 2025.09.24 *재판매 및 DB 금지
23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자신을 제임스라고 소개한 한국 남성은 지난 주말 토트넘 홋스퍼와 브라이턴의 경기를 보기 위해 영국을 찾았다.
그러나 설레는 마음은 경기장 입구에서 무너졌다. 티켓 스캔 결과 '비활성화' 상태로 확인돼 입장이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은 것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