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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美 정복' 결국 GOAT 넘어야 가능하다…메시, 득점왕+도움왕+MVP+PO 최다 공격포인트 → 35골 28도움 → MLS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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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컵 결승전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3-1로 제압했다. 메시가 2개의 도움을 올리며 공격을 지휘한 끝에 토마스 뮐러의 밴쿠버를 완파하고 동서부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 메시가 MLS컵 정상에 오르면서 개인 통산 우승 횟수를 48회로 늘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미국 인터 마이애미에서 총 43차례 우승했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5회 정상에 올라 경이적인 업적을 썼다. ⓒ BR풋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축구의 신'답게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는 여전히 가장 위대한 이름이었다. 유럽에 이어 월드컵을 정복한 뒤 미국에서도 정상에 섰다. 메시의 존재감이 꼴찌팀을 우승팀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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