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달라!' "약속을 지켜달라" 살라의 공개 저격, 6경기 단 1승, 리버풀의 추락…경기력·분위기 모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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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2/07/202512071046774959_6934dd477d62d.jpg)
[OSEN=우충원 기자] 리버풀이 다시 한 번 눈앞에서 승리를 놓쳤다. 리즈와의 경기에서 세 골을 넣고도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흔들렸고, 최근 공식전 6경기 단 1승이라는 암울한 흐름을 끊지 못했다.
리버풀은 7일 영국 리즈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3-3으로 비겼다. 경기 초반부터 활발하게 움직였던 휴고 에키티케가 후반 3분과 5분 연속 득점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장악하는 듯했지만, 이후 경기 흐름은 크게 흔들렸다. 후반 28분 칼버트-르윈의 페널티킥이 추격의 시작이었고, 후반 30분 슈타흐에게 동점골 성격의 실점을 내준 뒤 후반 35분 소보슬라이가 다시 골망을 흔들며 리버풀이 앞서갔다. 그러나 종료 직전 아오 다나카에게 실점하며 승점 1점만 챙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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