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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유로파리그 통해 486일 만의 선발 출전…위협적인 헤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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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연합뉴스조규성. 연합뉴스
조규성(미트윌란)이 드디어 선발로 출전했다.

조규성은 2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슈투름 그라츠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조규성은 후반 15분 교체될 때까지 6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조규성은 무릎 수술 후 합병증으로 2024-2025시즌을 건너뛰었다. 치열한 재활을 통해 그라운드로 돌아왔고, 교체 출전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교체 출전을 하면서도 2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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