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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슈투름 그라츠전서 486일만의 선발출전-UEL 데뷔전 치러…팀의 2-0 승리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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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조규성, 슈투름 그라츠전서 486일만의 선발출전-UEL 데뷔전


조규성(27·미트윌란)이 무릎부상과 수술 합병증을 딛고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조규성은 2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슈튜름 그라츠(오스트리아)와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해 후반 15분 아랄 심시르(덴마크)와 교체되기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팀은 상대 골키퍼 올리버 크리스텐센(오스트리아·전반 7분)의 자책골과 우스만 디아오(후반 44분)의 골을 묶어 2-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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