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합 승률 88%'…기적의 사나이 조규성, 유로파리그서 '486일 만에' 선발 복귀→2-0 승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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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조규성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승리를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9월 25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슈투룸 그라츠를 2-0으로 제압했다.
조규성이 선발로 나왔다. 조규성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스타로 발돋움했고 미트윌란 입성 후 최다 득점자에 오르면서 전성기를 예고했는데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무릎 부상 여파로 수술을 받았는데 감염으로 인해 결장 기간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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