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대 얼마나 아세요?' 독일 언론, 이번엔 카스트로프 '군 문제'로 시비…"한국 택했으니 당연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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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25/202509241517770338_68d38e47498f3.jpg)
[OSEN=정승우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22, 묀헨글라트바흐)가 태극마크를 단 뒤 독일 언론의 도 넘은 트집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잘 알지도 못하는 병역 문제까지 끄집어내며 여론몰이에 나섰지만, 사실 독일 언론들이 카스트로프를 향한 근거 없는 불신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독일 언론 '빌트'는 카스트로프가 한국 대표팀 A매치에 차출돼 샬케04, 베르더 브레멘전을 결장했다는 이유만으로 "입지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를 퍼부었다. 시차 적응 때문에 복귀가 늦어질 수 있다는 억지 논리까지 내세우며, 대표팀 소집 자체가 문제라도 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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