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에 약하다고? 파넨카킥 PK 득점+수비수 골키퍼 다 제치고 골! '침착맨'으로 진화한 괴물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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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27·프랑스)가 더 진화했다. 여전히 빠르고 날카롭고, 이제는 침착함까지 더했다. 올 시즌 라리가 6라운드까지 7골을 터뜨렸다. 절정의 골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페널티킥에 다소 약하다는 평가도 뒤집었다. 절묘한 파넨카킥으로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환하게 웃었다.
음바페는 24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펼쳐진 2025-2026 라리가 정규시즌 레반테와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냈다. 레알 마드리드의 원톱으로 최전방을 누비며 2골을 만들었다. 승부처가 된 후반전 중반에 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레알 마드리드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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