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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돌풍은 SON 덕분이었다"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4경기 무승 굴욕→"'8골 손흥민' 사라지자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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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돌풍은 SON 덕분이었다"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4경기 무승 굴욕→"'8골 손흥민' 사라지자 무기력"


▲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 돌풍을 주도한 안지 포스테코글루(왼쪽)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에선 끝없는 부진 늪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부임 첫 4경기에서 승점 2를 수확하는 데 그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위 돌풍을 이끈 누누 산투 경질이 결과적으로 악수(惡手)가 돼 가는 양상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토트넘 홋스퍼 돌풍을 주도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에선 끝없는 부진 늪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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