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잘못했는데?" 승부조작 영구제명 中 선수, 적반하장 주장…팬심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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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으로 중국 축구계에서 영구제명된 궈톈위(26)가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소후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이 25일(한국시각) 전했다.
궈톈위는 해당 방송에서 자신의 승부조작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승부조작을 한 나 자신에겐 미안하지만, 산둥 타이산 구단에는 미안하지 않다. 나는 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시청하던 중국 팬들의 비난이 폭주했지만, 궈톈위는 오히려 "나는 양심에 거리낄 게 없다"고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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