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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도 없는 토트넘은 아니야' 해리 케인 EPL 유턴. 차기 행선지는 토트넘 아닌 이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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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도 없는 토트넘은 아니야' 해리 케인 EPL 유턴. 차기 행선지는 토트넘 아닌 이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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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는 단짝 손흥민도 없다. 해리 케인은 토트넘의 레전드다. 하지만, 차기 행선지는 토트넘이 아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독일 빌트지는 25일(한국시각) '해리 케인은 계약의 특정 조항이 활성화된다면 5700만 파운드 미만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 올 시즌 4경기에서 8골을 넣은 잉글랜드 주장 케인은 올 겨울 분데스리가 챔피언과 이적을 확정한다면 내년 여름 인하된 이적료로 이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과 2027년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을 계속 보유하지 않길 원한다면 내년 여름 이적이 가장 효율적이다. 여전히 강력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케인의 이적료를 극대화할 수 있기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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