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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혼혈' 카스트로프 이런 선수였구나…미친 승부욕과 복수심 '친정팀 박살 예고'→"더비 경기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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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혼혈' 카스트로프 이런 선수였구나…미친 승부욕과 복수심 '친정팀 박살 예고'→"더비 경기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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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옌스 카스트로프는 큰무대,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무대를 즐기는 선수다. 속된 말로 깡다구가 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전문 매체인 독일 글라트바흐라이브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카스트로프가 구단과 인터뷰한 내용을 주목하며 '카스트로프는 벌써부터 진짜 더비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FC 퀼른과 라이벌 관계다. 바로 옆 도시인 묀헨글라트바흐와 퀼른이라 지역 라이벌 관계가 형성됐다. 퀼른은 1990년대까지 분데스리가 최강팀 중 하나였고, 묀헨글라트바흐는 1970년대 분데스리가 최고의 팀이었다. 묀헨글라트바흐가 분데스리가에서 강해졌을 때부터 두 팀의 라이벌 의식이 짙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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