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18세' 지민규, EPL 울버햄프턴과 프로 계약…황희찬과 1군 무대 누빌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한국 축구의 새로운 기대주가 등장했다. 만 18세의 지민규가 주인공이다. .

울버햄프턴은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아카데미 소속 세 명의 선수가 구단과 프로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이름을 올린 선수는 마켄지 브래드버리, 엘비스 엘렌두, 그리고 한국계 윙어 지민규다.

'18세' 지민규, EPL 울버햄프턴과 프로 계약…황희찬과 1군 무대 누빌까
EPL 울버햄프턴과 프로 계약을 체결한 지민규. [사진 = 울버햄프턴]

지민규는 2006년생으로 한국과 영국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튼 유나이티드 유스팀을 거쳐 2022년 울버햄프턴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