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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부앙가 다 덤벼! '오피셜' 공식발표…메시, 득점왕 싸움 걸어오자 바로 23-24호골 폭발 → 다시 득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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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S 득점왕 경쟁은 시즌 막판에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손흥민이 만들어준 기회 위에서 부앙가가 '축구의 신'을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손흥민이 일으킨 변화는 이미 팀을 넘어 리그 전체를 흔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을 등에 업은 드니 부앙가(31, 이상 로스앤젤레스FC)의 기세가 상당하다. 그런데 '축구의 신'은 아랑곳 하지 않고 다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LAFC가 득점왕 배출의 기회를 잡았다. 손흥민이 합류하면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전체의 판도를 흔드는 동시에 득점왕 싸움에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손흥민과 시너지를 발휘하는 부앙가가 폭발적인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면서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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