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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앙가 따라잡자 메시 날았다…38세 괴물, MLS 또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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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앙가 따라잡자 메시 날았다…38세 괴물, MLS 또 지배했다
[OSEN=이인환 기자] 부앙가(30, LAFC)의 맹렬한 득점 추격에 자극받은 걸까.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다시 한 번 ‘GOAT’의 품격을 증명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퀸스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뉴욕 시티 FC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는 승점 55점(16승 7무 6패)을 확보, 동부 콘퍼런스 3위에 안착했다. 1위 필라델피아(승점 60), 2위 신시내티(승점 58)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 정규리그 1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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