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초대형 악재…2600만 파운드 신입생 데뷔전에서 ACL 파열 '시즌 아웃'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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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리버풀 신입생 레오니가 카라바오컵 사우샘프턴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레오니는 지난여름 이탈리아 세리에B 파르마에서 리버풀 유니폼을 입으며 ‘차세대 수비 핵심’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24일 새벽 안필드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 지 단 한 경기 만에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다. 경기 막판인 후반 36분 상대 공격수와 충돌 후 쓰러졌고,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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