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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황금장갑? 굳건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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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골든글러브에 양의지 ‘유력’
수상 땐 이승엽과 최다 기록 타이
42세 최형우, 최고령 수상 가능성


2023 골든글러브두산제공

2023 골든글러브두산제공

몇년 전까지 KBO리그의 포수 경쟁은 양의지(38·두산·사진)와 강민호(40·삼성)의 ‘양강’ 구도였다. 매년 포수 황금장갑은 둘이 나눠 가졌다.

하지만 지난해 지명타자 비중이 높아진 양의지가 포수 후보에서 빠지면서 새로운 구도가 형성됐다. LG 박동원이 강민호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트로피는 강민호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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