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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날 때 펑펑 울었던 그 선수, 또 사고 쳤다…"징계 가능성 높다" 1년 만에 또 웃음가스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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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날 때 펑펑 울었던 그 선수, 또 사고 쳤다…"징계 가능성 높다" 1년 만에 또 웃음가스 흡입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1년 전 '웃음가스'를 흡입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킨 뒤 구단으로부터 자체 징계를 받았던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또다시 같은 일을 저질렀다.

최근 비수마가 또다시 시즌 중 웃음가스를 흡입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비수마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해 웃음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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