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 두 번, 구단주로 한 번!' 베컴, MLS 역사 썼다…선수-구단주로 모두 우승한 최초의 인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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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인터 마이애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결승전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3-1로 꺾고 창단 첫 MLS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마이애미가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에 이름을 새기게 된 사람이 있다. 바로 마이애미의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다. 그는 MLS 역사상 처음으로 선수와 구단주로서 MLS컵을 모두 우승한 인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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