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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빈자리 채우러 와볼까'…바이아웃 '1,068억' 케인, 연봉만 맞으면 토트넘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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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빈자리 채우러 와볼까'…바이아웃 '1,068억' 케인, 연봉만 맞으면 토트넘 복귀한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에 해리 케인이 돌아올까.

영국 '기브미 스포츠' 소속 벤 제이콥스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케인은 내년 여름 6,500만 유로(약 1,068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다만, 아직까지는 메이저리그 사커(MLS)나 사우디 리그로 갈 생각은 없어 보인다. 만약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면 확실히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것 "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최전방 큰 변혁을 맞이했다. 10년간 공격을 이끌었던 손흥민이 떠났고 쿠두스, 사비 시몬스, 콜로 무아니 등을 데려왔다. 무아니는 부상으로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쿠두스와 시몬스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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