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충격!' 손흥민 없이 승리도 없다…포스테코글루 79년 만의 불명예 기록 '여전히 첫 승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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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의 라 카르투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스페인)와의 2025~2026시즌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첫 번째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노팅엄은 이고르 제주스가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40분 안토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 지휘봉을 잡은 뒤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그는 13일 노팅엄 사령탑 데뷔전을 치렀다.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18일 스완지 시티(2부)와의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에선 2대3으로 역전패했다. 충격이었다. 이날 노팅엄은 경기 한때 2-0으로 앞섰다. 하지만 후반에만 세 골을 내주며 2대3으로 역전패했다. 노팅엄은 20일 치른 번리와의 EPL 경기에서도 1대1로 비겼다. 노팅엄은 전반 2분 네코 윌리엄스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윌리엄스는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뒤따라 들어가며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득점했다. 환희는 거기까지였다. 전반 20분 제이든 앤서니에게 실점하며 1-1 동점을 허용했다.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자책골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앤서니의 득점으로 인정됐다. 노팅엄은 경기를 뒤집지 못한 채 패했다. 상황이 좋지 않다. 노팅엄은 레알 베티스에도 2대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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