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망하고 돌아간 'SON 선배'→유럽에선 클래스 재입증…지루 '극장 결승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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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베테랑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39·릴OSC)가 변함없는 클래스를 과시했다.
릴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릴에 위치한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5~2026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브란과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릴은 승점 3을 챙겨 리그 페이즈 7위로 산뜻하게 유럽무대를 시작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릴이 앞섰으나 브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양 팀은 후반 막판까지 1-1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때 릴의 베테랑 공격수 지루가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35분 오른쪽 측면에서 티아고 산토스가 올려준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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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에 지루의 골 세리머니. /AFPBBNews=뉴스1 |
릴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릴에 위치한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5~2026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브란과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릴은 승점 3을 챙겨 리그 페이즈 7위로 산뜻하게 유럽무대를 시작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릴이 앞섰으나 브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양 팀은 후반 막판까지 1-1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이때 릴의 베테랑 공격수 지루가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35분 오른쪽 측면에서 티아고 산토스가 올려준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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