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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6G 만의 선발' 포츠머스 19라운드 원정 연기…찰튼 팬 경기 도중 사망, "깊은 슬픔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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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6G 만의 선발' 포츠머스 19라운드 원정 연기…찰튼 팬 경기 도중 사망, "깊은 슬픔을 전한다"
포츠머스와 찰튼 애슬레틱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19라운드 경기 도중 찰튼 팬의 사망으로 인해 경기가 연기됐다./찰튼 애슬레틱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양민혁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포츠머스와 찰튼 애슬레틱의 경기가 팬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으로 인해 연기됐다.

포츠머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더 밸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19라운드 찰튼 애슬레틱 원정 경기에 나섰다. 양민혁은 리그 6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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