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받으러 '차막'한 어린 팬 예의 지적한 뤼디거→"뤼디거가 예의를 논한다고?" 냉소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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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안토니오 뤼디거가 어린 팬을 훈계한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트리뷰나'는 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뤼디거와 사인을 받고 싶었던 어린 팬 사이에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벌어졌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뤼디거는 훈련을 마친 뒤, 차에 타려던 순간, 한 어린 팬이 사인을 받기 위해 차 문 앞을 가로막았다. 이에 불편한 기색을 보인 뤼디거는 소년 쪽으로 다가가 "예의없는 행동이다. 지금 이게 뭐하는 거냐"라며 훈계했다. 다행히 큰 충돌없이 상황은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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