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에서 잊힌 린가드가 서울에서 스타가 됐다!" 외신도 주목하는 그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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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33·잉글랜드)가 FC서울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잉글랜드 현지에서도 그의 거취에 관심을 쏟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미드필더 린가드는 2025시즌을 끝으로 서울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린가드는 지난해 2월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와 결별한 뒤 자유계약 신분으로 FC서울에 합류했다. ‘디 애슬레틱’은 “당시만 해도 무리한 영입이라는 시선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그는 K리그의 판도를 바꾼 상징적 존재가 됐다. 21개월 동안 66경기에 출전해 18골 10도움을 기록했고, 주장 완장을 차며 경기장 안팎에서 강한 리더십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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