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아웃 판정→부상 참고 3연승 주역' 기적 쓴 네이마르…산투스, 잔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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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한 편의 동화 같은 기적이다.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던 네이마르가 산투스의 잔류를 이끌었다.
네이마르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세리에 A 38라운드 크루세이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산투스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네이마르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번뜩임을 보여주며 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기회 창출 3회, 파이널 써드 패스 10회, 드리블 성공률 80%(4/5), 패스 성공률 79%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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