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으로 치닫는 슬롯 감독-살라의 관계…둘 중 하나가 떠나야 갈등이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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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잉글랜드)은 현재 아르네 슬롯 감독(네덜란드)과 주포 모하메드 살라(이집트)의 갈등으로 팀이 휘청이고 있다. 일각에선 둘 중 하나가 떠나야 갈등이 끝날 것으로 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살라가 7일 리즈 유나이티드전(3-3 무) 이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지금 상황은 버스 아래로 던져진 느낌이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모두 선발명단에서 제외됐고, 이 중 2경기는 아예 출전하지도 못한 게 원인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살라는 7분 30초에 걸친 인터뷰 동안 취재진이 묻기도 전에 자신과 슬롯 감독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고 말했다. 차분하게 말한 까닭에 그가 느낀 상처와 불만이 더욱 부각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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