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손흥민-뮐러 포함 MLS 스타 군단 전부 제쳤다…48번째 트로피로 미국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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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 무대를 완전히 장악했다. 손흥민, 토마스 뮐러, 케인 클락, 치차리토 등 MLS에 모여든 세계 스타들을 모두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48번째 트로피를 품은 메시는 경쟁을 뛰어넘어 ‘리그 그 자체’가 됐다.
인터 마이애미는 7일(한국시간) 플로리다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컵 결승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3-1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다. 손흥민이 이끄는 LAFC, 뮐러가 버티고 있는 밴쿠버, 벨링엄·알바레스·라우리 등 유럽에서 건너온 쟁쟁한 선수들이 즐비한 상황에서도, 결국 마지막에 웃은 이는 메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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