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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선수' 황희찬, 완벽 부활 각오했다!…"난 여전히 좋은 선수,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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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선수' 황희찬, 완벽 부활 각오했다!…"난 여전히 좋은 선수,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

[인터풋볼]김진혁기자=최악의 시즌을 보낸 황희찬이 다음 시즌 부활을 각오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구단은 "황희찬은 올 시즌 경기장에서 많은 기여를 하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은 황희찬이다. 지난 시즌까지 황희찬은 울버햄튼 에이스였다. 리그 12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시즌 초반부터 부진을 거듭했고 부상까지 겹치며 주전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고질적인 햄스트링 문제도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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