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리머니' UCL 우승한 엔리케 PSG 감독, 세상 떠난 딸과 함께 '깃발 꽂기'…"비록 곁엔 없어도 마음으로는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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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PSG 팬들, 엔리케 감독 위해 감동의 현수막](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01/131723259.1.jpg)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창단 55년 만에 유럽 정상을 밟았다. 그리고 결승전의 마지막은 단순한 우승 이상의 감동으로 마무리됐다.
PSG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5-0으로 완파하며 구단 역사상 첫 UCL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진정한 클라이맥스는 경기 후 펼쳐졌다. PSG 팬들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대형 현수막에 담긴 한 장면. 엔리케 감독이 막내딸 사나와 함께 경기장에 깃발을 꽂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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