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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104경기서 100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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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104경기서 100골 도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사진)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의 기록에 도전한다. 케인은 오는 27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브레멘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21세기 유럽 5대 리그 최소 경기 100득점을 노린다. 케인은 2023년 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니폼을 입은 이후 103경기에서 98골을 남겼다.

케인이 브레멘을 상대로 2골을 넣으면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홀란이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에서 세운 기록을 넘는다. 둘은 입단 이후 105경기 만에 100득점을 챙겨 21세기 유럽 5대 리그 최소 경기 100득점 달성자로 등록됐다. 역대 1위는 1930년대 레알 오비에도(스페인)에서 77경기 만에 100골을 넣은 이시드로 랑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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