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위험하면 경기장 바꾼다" 거침없는 트럼프대통령, 월드컵에도?…시애틀·샌프란시스코 "좌파" 겨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위험하면 경기장 바꾼다" 거침없는 트럼프대통령, 월드컵에도?…시애틀·샌프란시스코 "좌파" 겨냥
U.S. President Donald Trump looks at the golden glove trophy next to FIFA president Gianni Infantino after Chelsea won against Paris St Germain in the FIFA Club World Cup final, at the MetLife Stadium in East Rutherford, New Jersey, U.S., July 13, 2025. REUTERS/Kai Pfaffenbach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위험하면 경기장 바꿀거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침없는 정치 행보가 축구판으로 옮아가고 있다. 내년에 개최 예정인 북중미월드컵에서 안전을 이유로 경기장을 변경할 수 있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26일(한국시각)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집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026년 북중미월드컵 경기 중 일부가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열리는 사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