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PK 실축에도 영웅이 된 오현규, 유로파리그 결승골 폭발…홍명보호 공격 경쟁 더 치열해졌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K 실축에도 영웅이 된 오현규, 유로파리그 결승골 폭발…홍명보호 공격 경쟁 더 치열해졌다

[OSEN=우충원 기자] 오현규(23·헹크)가 유럽 무대에서 값진 한 방을 터뜨렸다. 페널티킥을 놓친 뒤 곧바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구했다.

오현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10분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해 헹크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공식전 3호골이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