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감독 드디어 오피셜 떴다 "레버쿠젠과 이별"…말 안해도 모두 아는 다음 행선지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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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드디어 공식발표가 떴다. '떠오르는 명장' 사비 알론소(44) 레버쿠젠이 감독이 팀을 떠나기로 했다.
레버쿠젠 구단은 9일(한국시간) "알론소 감독이 올 시즌을 마친 뒤 레버쿠젠을 떠난다"면서 "2년 반을 넘게 함께 했던 알론소 감독과 레버쿠젠이 이별하게 됐다. 올 시즌이 끝나면 서로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레버쿠젠은 적절한 시기에 차기 감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국적의 알론소 감독은 선수 시절 리버풀(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자로 잰 듯한 정확한 롱패스가 강점으로 꼽혔다. 이 때문에 '패스 마스터'라고 불렸다. 유럽 빅리그 우승은 물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정상까지 경험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지도자 길로 들어섰다. 레알 유스팀에 이어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B팀을 맡았고, 2022년 10월에는 레버쿠젠 1군 감독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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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을 떠나는 사비 알론소 감독. /사진=레버쿠젠 SNS |
레버쿠젠 구단은 9일(한국시간) "알론소 감독이 올 시즌을 마친 뒤 레버쿠젠을 떠난다"면서 "2년 반을 넘게 함께 했던 알론소 감독과 레버쿠젠이 이별하게 됐다. 올 시즌이 끝나면 서로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 레버쿠젠은 적절한 시기에 차기 감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국적의 알론소 감독은 선수 시절 리버풀(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자로 잰 듯한 정확한 롱패스가 강점으로 꼽혔다. 이 때문에 '패스 마스터'라고 불렸다. 유럽 빅리그 우승은 물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정상까지 경험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지도자 길로 들어섰다. 레알 유스팀에 이어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B팀을 맡았고, 2022년 10월에는 레버쿠젠 1군 감독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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