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G 무패 신화' 레알 마드리드 지휘한다…3년 계약→안첼로티 '성대한 이별' 준비 중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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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사령탑으로 사비 알론소가 매우 유력하다. 계약서에 서명 직전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레알이 카를로 안첼로티 후임으로 알론소를 지명했다. 안첼로티는 리그 종료 후 팀과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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