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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데뷔골→유럽 첫 프리킥 골까지 터졌다…이태석 오스트리아 무대 2호골, 빈의 핵심 자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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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데뷔골→유럽 첫 프리킥 골까지 터졌다…이태석 오스트리아 무대 2호골, 빈의 핵심 자원으로
볼프스베르크전에서 시즌 2호 골을 넣은 아우스트리아 빈의 이태석(왼쪽). 사진 | 아우스트리아 빈(Austria Wien)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국가대표 왼쪽 풀백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프리킥으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2호 골을 터뜨렸다.

이태석은 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볼프스베르크의 라반탈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볼프스베르크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28분 만회 골을 넣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 모서리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다. 이태석인 골문 오른쪽 구석을 겨냥해 왼발로 감아 찼다. 공은 원바운드한 뒤 골대 안쪽을 맞았고 다시 왼쪽 골대를 때린 뒤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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