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 얼간이' 부스케츠, MLS 시즌 후 은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2 조회
-
목록
본문
![]() |
| 부스케츠. 사진 | 부스케츠 SNS |
[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스페인 축구 황금기를 상징하는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37·인터 마이애미)가 20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
인터 마이애미는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부스케츠가 MLS 정규리그 이후 열릴 플레이오프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발표했다.
부스케츠는 개인 SNS로 은퇴 소감을 전했다. 그는 “프로 선수로서 작별을 고할 시간이 왔다. 20년간 축구는 내게 최고의 동료들과 특별한 경험을 선물했다”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존경에 감사드린다. 행복하고 자랑스럽고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