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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모두 은퇴, 이렇게 한 시대가 저뭅니다…부스케츠, 올 시즌 끝으로 그라운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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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얼간이' 모두 은퇴, 이렇게 한 시대가 저뭅니다…부스케츠, 올 시즌 끝으로 그라운드 떠난다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은퇴를 선언했다.

유럽 축구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부스케츠가 축구 선수 은퇴를 결정했다. 전설적인 미드필더인 그는 몇 주 뒤 종료되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시즌을 끝으로 작별을 고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1988년생, 스페인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부스케츠는 '전설 그 자체'다. 2008년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와 함께 중원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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